맹독성 독사 브라운 스네이크가 거미줄에 걸려 거미밥 신세로 전락했다.
호주 뉴 사우스 웨일스주에 거주하고 있는 농부 패트릭 리스는 자신의 집 정원에서 독사가 거미줄에 매달려 죽어 있는 장면을 포착했다.
사진=Patrick Lees 페이스북
거미줄 위의 ‘긴 다리 거미’는 사냥감에 거미줄을 감으며 위풍당당한 모습을 뽐냈다.
사진=Patrick Lees 페이스북
해당 사진은 현재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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