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자가 도로 위에서 하마 한 마리에게 봉변을 당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25일 남아프카공화국 시내에서 차를 운전하고 있던 위커스 서로니(26)는 하마 한 마리가 도로 위에 서 있는 것을 발견했다.
사진=유튜브 캡처
뒤이어 녀석은 갑자기 운전자의 차를 향해 달려와 보닛을 머리로 들이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위커스는 “순식간에 녀석이 자동차 보닛 쪽으로 달려왔다”며 “다행히 부상당한 곳 없이 무사히 도망칠 수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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