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품체조의 창작자로 알려진 헬스트레이너 정아름이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적극 해명했다.
정아름은 1일 YTN 뉴스에 출연해 차은택과의 친분 관계에 대해 해명했다.
그는 “몇 년 전부터 안녕하세요 인사할 정도였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늘품체조 안무를 개발한 사람일 뿐이다. 제가 하는 일이 주제에 맞게 운동을 만들고 콘텐츠를 만드는 사람이고 의뢰를 받은 것 뿐”이라고 해명했다.
사진=정아름 인스타그램
이어 박근혜 대통령이 당시 늘품체조 현장을 방문한 것과 관련 “현장에서 처음 뵈었다. 차은택 측 직원으로부터 오실 수도 있고 안 오실 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모르는 이름에 연관되고 거론되는 현실이 정말 당황한다”고 답답한 심경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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