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통령 버락 오바마의 큰 딸인 말리아 오바마가 이번에는 친구들과 파티 중에 ‘맥주 게임’(beer pong)을 하는 장면이 사진으로 찍혔다. 이는 7월 말에 시카고 음악축제에서 대마초를 피우는 듯한 장면이 촬영되고 나서 두 달이 안되어 벌어진 일이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Daily Mail)에 따르면 해당 매체는 단독으로 말리아 오바마가 탁구공을 맥주 컵에 던져 걸리는 컵에 있는 맥주를 마시는 게임을 하고 있는 사진을 입수, 공개했다.
(Daily Mail)
올해 고등학교를 졸업한 말리아는 내년 하버드대 입학이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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