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신대학교(1954~2016)가 개교 62주년을 맞아 베리타스 정규1집을 발매했다.
‘소통’과 ‘공감’에 비중을 두고 규칙과 자유로움 그리고 실력과 감성의 조화를 통해 대중과 호흡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교육지도법을 개발, 세계적인 크리스천 뮤지션을 양성해 온 명문 실용음악학과가 중심이 됐다.
이번 앨범은 단원들 개개인의 신앙스토리를 노래와 악기의 조화를 통해 작사·작곡한 11곡으로 그들의 다양한 스타일의 찬양가사를 편곡 프로듀싱하여 발매됐다.
이번 앨범에 프로듀서를 맡은 채희호 학과장은 "국내 메이저 스튜디오 탑 엔지니어 이경수(참꽃스튜디오)실장과 작업하며 광범위하고 색채감 있는 음악적 선택과 조화를 꿈꾸며 ‘대중음악에서는 느낄 수 없는 그 무언가를 맛볼 수 있어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제작했다"고 전했다.
생명을 다해 하나님을 증거하며 영혼으로 찬양을 하는 윤복희(가수) 권사는 이번앨범에 실린 ‘하나님의 뜻’을 듣고 그 감동을 ‘한국 땅과 전 세계에 영혼들을 깨우는 젊은 청년들의 은혜의 찬양’ 이라고 칭송하였고 이 앨범을 추천했다.
‘2013 유네스코 International Jazz Day’에서 ‘몽금포 타령’을 통해 탁월한 곡 해석 및 편곡실력 그리고 드럼 연주 실력을 선보인 채희호 학과장은 ‘하나님의 진리를 음악으로 가르치고 배우는’광신대학교 실용음악학과에서 베리타스 싱글 1집과 EP 2집등 CCM 음반 프로듀서의 역량을 발휘해온 재즈 1세대의 대표주자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