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머던지기’ 국가대표가 던진 해머가 심판의 ‘주요부위’ 쪽으로 정확히 날아가는 아찔한 영상이 공개됐다.
(유튜브)
최근 뉴질랜드 ‘해머던지기’ 국가대표 발레리 아담스(Valerie Adams)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같은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서 한 여자 선수는 해머던지기 훈련에 열중하고 있다.
해당 선수는 해머를 들고 한 바퀴 돌더니 있는 힘껏 날렸다.
문제는 날아간 해머가 선수의 의도와는 달리 심판의 주요 부위 쪽을 향한 것.
무방비 상태에 있던 심판은 갑작스럽게 날라온 해머에 주요부위를 강타당한 뒤 짧은 신음소리와 함께 그 자리에 주저앉았다. 다행히 해당 심판은 건강에 큰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을 통해 당시 아찔했던 순간을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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