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야' 닮은 꼴 모델로 인기를 끌고 있는 스테파니 페라리오 (사진=인스타그램 'stefania_model')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지난 5월 24일 내놓은 신작 ‘오버워치’(Overwatch)가 출시 한 달 만에 게임 시장 판도를 바꾸고 있다. 이와 동시에 한 여성 모델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6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자라야’ 판박이 모델 스테파니아 페라리오(23) 관련 사진과 글이 잇따라 올라왔다. ‘자라야’는 오버워치 캐릭터 중 한 명으로, 건강미 넘치는 육중한 몸매가 특징이다.
공개된 사진 속 모델 스테파니아 페라리오 역시 ‘자라야’와 비교해 뒤쳐지지 않는 완벽 몸매를 뽐냈다. 특히 핑크빛 머리로 염색한 그녀의 모습은 영락없이 ‘현실판’ 자라야로 불려도 손색 없을 듯 하다.
오버워치 마니아들 사이에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모델 스테파니아 페라리오. 사진으로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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