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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 몸매 ‘초동안’ 여성, 나이 봤더니...

June 28, 2016 - 09:30 By 박세환
20대 외모와 몸매를 자랑하는 초동안 여성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데일리메일 사이트 캡처)
27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은 꾸준한 외모와 몸매 관리로 주위의 부러움을 사고 있는 중국 여성 예원(Ye Wen, 50)에 대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허난성 지역에 거주하는 예원은 나이에 비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완벽한 외모와 몸매를 자랑한다. 예원의 나이는 무려 50세.

예원은 자신의 몸매 비결에 대해 “즐겁게 운동하는 것”이라며 “외모를 가꾸기 위해 운동을 하는 것은 즐겁고 행복한 일이다. 내 소원은 80살 때까지 예쁜 비키니를 입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오늘부터 다이어트 들어갑니다” “거울 속 내 자신이 부끄럽다” 등의 자조 섞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khnews@heraldcop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