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롯데리아에서 판매되고 있는 ‘비빔밥’이 국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페이스북)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인도네시아 롯데리아에서만 먹을 수 있다는 메뉴’라는 제목의 글이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실제로 한글로 ‘비빔밥’이라고 적혀 있는 메뉴와 함께 비빔밥 실물 사진을 확인할 수 있다.
이곳에서 판매되고 있는 비빔밥에는 당근 등 각종 야채와 계란, 고추장 등이 함께 제공되고 있어 비주얼 만큼은 한국의 오리지널 비빔밥과 견주어 볼만하다.
한편, 가격은 세금과 서비스 비 포함 약 4만 루피(한화 약 3천 5백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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