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구는 ‘벽’ 사진 한 장이 있다.
길거리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는 벽돌로 만들어진 벽이지만 이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정답은 벽돌 사이에 끼어 있는 ‘시가’에 있다. 자세히 보면 벽돌의 틈 사이에 피우다 만 시가가 한 개 꽂혀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누리꾼들은 “아직도 모르겠다” “시가가 어디에 있다는 거냐” “와 감쪽같다” 등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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