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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기업 비키니 ‘도우미’ 동원 음란파티 논란

April 24, 2016 - 10:35 By 박세환
한 기업의 연회에서 음란파티를 벌인 정황이 나타나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중국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라온 사진들이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에도 소개되면서 누리꾼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 사진에는 중국의 한 회사 직원들이 참석한 연회에 비키니 도우미들도 참석한 모습이 그대로 담겨 있다. 

한 사진에는 연회장 의자에 앉아 있는 남성 앞에 비키니 여성이 엉덩이를 흔들며 섹시한 춤을 추는 정황이 잡혔다. 또한, 비키니 도우미 복부에 입을 맞추는 남성도 있었다. 주변에 있던 사람들은 신기한 듯 유심히 바라보고 있다. 일부는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기도 했다.

이에 국내 누리꾼들은 ‘도대체 무슨 생각인 거냐’ ‘기가 막히다’ 등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