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고객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끄는 미모의 여성 택시 기사의 사연과 사진이 온라인 상에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트위터 ‘12181242’ 캡처)
최근 일본의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 여성이 생활고에 쫓겨 아르바이트로 택시 운전을 하는 사진이 올라왔다.
(트위터 ‘12181242’ 캡처)
사진 속 여성은 이쿠 다카나(生田佳那, 24)로 대학시절부터 영화의 조연 배우와 모델 활동을 해온 전문 모델이다.
다카나는 대학 졸업 후 연예계 활동으로는 큰 수입을 벌어들이지 못하자 극심한 생활고를 이겨내려고 택시 기사 일을 시작했다.
이쿠 다카나는 도쿄를 중심으로 주 3회 택시 운전을 하고 있으며 기대 이상의 수입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근 이러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그녀가 일하는 택시 회사에는 남성 고객들의 예약 전화가 폭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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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