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소설 서유기에 나오는 저팔계의 모습을 그대로 옮겨 놓은 ‘돼지인간’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방송화면 캡처)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상에서는 인간과 유사한 돼지 사진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방송화면 캡처)
해당 사진은 과거 중국에서 처음 보도된 바 있다. 중국의 한 방송매체는 광둥성 광저우 부근 산에서 약초를 캐는 시라오알 씨가 밀림 속에서 돼지 인간을 처음 발견하고 집으로 데려와 기르고 있다고 보도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합성아니냐’ ‘먹을 수 있냐’ 등의 재미난 반응을 보이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