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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女 의대생...‘도대체 뭐가 아쉬워서’

March 31, 2016 - 10:37 By 박세환
남자친구에게 버림받은 미모의 의대생이 돈 많은 중년 남성과 ‘원조교제’를 하고 온라인상에 공개한 사실이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페이스북)
영국 런던에 거주하는 의대생 클로버 피틸라라(20)는 애인에게 버림받은 상실감에 지난 1년간 11명의 ‘슈가 대디’들을 만나며 받은 선물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렸다고 한 해외 매체가 보도했다.

피틸라라는 정신적인 사랑보다는 돈과 선물 등 물질적인 것을 선택하기로 결심하고서 온라인 데이트 중개 사이트를 통해 레스토랑 사장, 기업 최고경영자(CEO), 은행 간부 등 중년들을 만나 온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