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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세정협조자’ 선정, 지방국세청장 표창 수상

March 10, 2016 - 10:33 By 조주영
동국대(총장 한태식)가 ‘세정협조자’로 선정, 지방국세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지난 3일(목) ‘제50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중구 중부세무서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동국대는 세금을 성실히 신고·납부해 국세행정에 적극 협력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한 점을 인정받아 서울지방국세청장 표창을 받았다. 

서울지방국세청 관계자는 “평소 납세의식 고취와 국세행정의 발전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선진세정 구현에 기여한 공이 커 동국대에 표창을 수여하게 됐다.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성실한 납세로 나라 살림을 뒷받침해 주신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정훈 동국대 총무처장은 “건전한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 물가안정 및 국가재정에 기여하겠다. 또한, 자기 몫의 세금을 성실히 납부하는 선진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어 “학문발전과 인재육성을 담당하는 대학 본연의 역할에도 집중, 지역사회 및 국가경쟁력 강화에도 힘쓸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