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한 남성이 파티를 열고 17살 소녀 매춘부를 고용해 30명의 남성과 성관계를 하게 한 사건이 경찰에 적발됐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도쿄 경찰은 이 파티를 주관한 47세 남성 후쿠모토 유지를 성매매관련 혐의로 체포했다. 댄스강사로 알려진 후쿠모토는 30명의 남성을 위해 신주쿠 지역의 한 호텔에서 섹스파티를 열었고, 17살 소녀 매춘부를 포함해 4명의 매춘부를 고용했다고 알려졌다.
(유튜브, 사진과 관련없음)
경찰 조사에 따르면 17세 소녀는 30명의 남성과 성관계를 하도록 돈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경찰은 공범자로 체육선생으로 일하는 27세 츠보우치 슈니치도 체포했다. 츠보우치는 이 파티에 참석한 것으로 밝혀졌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