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기자와 몰디브 한잔] 기자님, 기자 놈, 기자 새끼
(123rf.com)어딜 가든 소위 ‘진상’이라고 불리는 사람들이 존재합니다. 물론, 언론계도 예외는 아닙니다. 여러 분류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내가 000 기자인데!!!” 가 대표적인 진상의 한 분류일 것 같습니다. 고백하자면 저도 저런 행동을 보인 적이 있습니다. 전화상으로 시비가 붙어서 흥분한 상태에서 저런 말을 했었죠. 상황이야 어찌 됐든 부끄러운 행동인 건 분명합니다. 최근 한국컨텐츠 진흥원에서 주최한 스타트업콘이라는 행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