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한 커플이 이른 아침에 베를린의 기차역의 플랫폼에서 성관계하는 모습이 찍혀 기차 이용객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한 승객이 이 장면을 핸드폰으로 찍어 인터넷에 올렸고, 공개되자마자 일파만파로 퍼졌다.
(유튜브)
비디오에 따르면 남성은 턱시도를 입고 있고, 여성은 고급스러운 드레스를 입은 채 벽에 기대어 성관계했다. 누군가 자신을 촬영하는 것을 보고 나서도 계속 성관계를 이어나간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 사건에 대해 신고가 들어오지 않았기 때문에 더 수사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