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경찰은 최근 죽은 여성 시체를 강간한 세 남성 용의자를 체포하고자 찾고 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가지아바드시 경찰에 따르면 한 26살 여성이 아기를 낳다가 죽어 묘지에 묻혔다. 그날 밤 묘지 주위에 사는 주민들이 이상한 소리가 나 묘지 쪽으로 다가가자, 세 명의 남성이 재빨리 도망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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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는 파헤쳐진 무덤 옆에 죽은 여성의 시체가 누워 있었고, 경찰 조사에 따르면 세 명의 남성이 여성 시체를 강간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현재 이 세 남성을 수색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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