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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현장 ‘목격,’ 남편의 BMW까지 박살해? (영상)

Oct. 28, 2015 - 10:04 By 안성미
중국의 한 여성이 남편의 불륜 사실을 알게 되자 화가나 남편의 고가 BMW 자동차를 박살 낸 영상이 화제다.

중국 선전에 사는 한 50대 여성은 남편이 26살 여성과 바람 핀 사실을 알게 되자, 화가나 망치로 남편의 자동차인 BMW 740시리즈를 마구 때려 부쉈다.

(유튜브)
공개된 영상에는 여성이 20분가량 넘게 망치로 창문을 부수고 자동차 외부를 계속 치고 있다.

아파트 건물 경비원이 이를 저지하려고 했으나 “나와 내 남편의 차인데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다”라고 소리쳤다고 전해졌다. 경비원이 남편에게 이 사실을 전화로 알리자, 남편은 자동차를 고치면 되기에 상관없다고 말했다고 알려졌다.

이 차는 BMW 740시리즈 차량으로 1억 7,000만 원 상당의 고가 수입차량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