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세의 여성이 10대 소녀를 술에 취하게 해 성폭행한 혐의로 체포되어 충격을 주고 있다.
미국인 섀넌 피트먼은 최근 10대 소녀에게 독주를 먹여 술에 취하게 한 후 한 가정집에서 성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외신에 따르면 소녀는 폭행을 당하고 나서 부모에게 이 사실을 알렸고,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곧바로 피트먼을 강간을 포함한 다수의 성폭력 혐의로 체포했다.
피트먼의 남편도 성폭행에 가담했지만 이 남성은 아직 체포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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