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한 남성이 아내를 참수시켜 머리를 길거리에 들고 걸어다니는 모습이 포착된 영상이 공개되 충격을 주고 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람차다라 샤반 (60세)은 자신의 아내가 사위와 바람피우고 있다고 의심해 살해를 저질렀다고 여러 외신이 보도했다.
(유튜브 캡쳐)
공개된 영상에는 샤반은 인도 푸네 시에 유동인구가 많은 길거리에서 한쪽 손에는 머리를 들고 있고, 한쪽 손에는 도끼를 들고 있다.
샤반은 현재 살인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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