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nd E-mail
  • ‘돌연변이’ 박보영, ‘속 깊은 광수 오빠’라고 칭찬해
    ‘돌연변이’ 박보영, ‘속 깊은 광수 오빠’라고 칭찬해
    배우 박보영은 24일 영화 “돌연변이” 제작보고회에서 이광수를 칭찬했다. (OSEN)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열린 보고회에서 박보영은 “생선인간 역할로 나오는 이광수 오빠의 생선 탈은 앞도 안 보이고 산소도 공급이 잘 안 된다”며 “숨이 안 쉬어지면 힘들다고 얘기할 법도 한데 참았고 감독님도 오빠의 모습에 감동 받은 것 같다”며 이광수의 ‘심성’을 칭찬했다.“돌연변이”는 생동성 실험의 부작용으로 생선인간이 된 박구(이광수)의 기상천외...
From
Send to
Close Send
한국어판

‘돌연변이’ 박보영, ‘속 깊은 광수 오빠’라고 칭찬해

Sept. 26, 2015 - 10:52 By KH디지털2

배우 박보영은 24일 영화 “돌연변이” 제작보고회에서 이광수를 칭찬했다. 

(OSEN)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열린 보고회에서 박보영은 “생선인간 역할로 나오는 이광수 오빠의 생선 탈은 앞도 안 보이고 산소도 공급이 잘 안 된다”며 “숨이 안 쉬어지면 힘들다고 얘기할 법도 한데 참았고 감독님도 오빠의 모습에 감동 받은 것 같다”며 이광수의 ‘심성’을 칭찬했다.

“돌연변이”는 생동성 실험의 부작용으로 생선인간이 된 박구(이광수)의 기상천외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10월 22일에 개봉 예정이다.

(khnews@heraldcorp.com)

<관련 영문 기사>

Park Bo-young praises Lee Kwang-soo’s personality

Actress Park Bo-young praised the patience of actor Lee Kwang-soo at a press conference held at the Apgujeong CGV cinema for the new movie “Collective Invention” on Thursday.

“During the shooting, Lee had to suffocate from having such limited oxygen inside the mask that he wore, but he endured the difficulties,” said Park.

Park added, “He has such a nice personality, which I believe has appealed to the director as well.”

“Collective Invention” involves a mutated man who turns into a fish after going through an experiment. It has been invited to both the Toronto International Film Festival and 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The movie is set to premiere Oct. 22.

By Lee Hye-won (hyewonlee@heraldcorp.com)

Most Popul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