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노스캐롤라이나에서 남자친구의 고환을 이로 물어뜯은 여성이 체포되어 충격을 주고 있다.
(유튜브)
외신에 따르면 51세인 마틴 패트리샤 델라베이가는 지난 수요일 남자친구와 다툼을 벌이다 고환을 깨물었다고 한다.
이로 인해 남성은 고환에 ‘영구적인 손상’을 입었다고 전해졌다.
체포 당시 델라베이가 또한 부상을 당한 상태였는데, 피해자가 델라베이가를 저지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측된다고 외신은 전했다.
피의자는 현재 1억여 원의 보석금을 내고 풀려난 상황이며, 고의적인 상해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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