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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의 여주인공으로 우리에게 친숙한 할리우드 톱스타 엠마스톤이 최근 한국의 대중가요에 심취해있다고 전했다. 그녀는 지난 15일 미국 최고의 토크쇼 진행자 코난 오브라이언과의 인터뷰에서 한국의 가요를 입이 마르도록 칭찬했다.
그녀는 한국의 가요가 “세계적인 트렌드”라고 평가하는 동시에 스파이더맨 홍보 차 내한 당시 알게 된 그룹 2NE1의 팬임을 밝히며 특히 “내가 제일 잘나가”라는 노래를 제일 좋아한다고 전해 화제다.
해당 토크쇼는 방송 중 “내가 제일 잘나가”의 뮤직비디오의 일부를 소개하기도 했다.
(
khnews@heraldcorp.com)
<관련 영문기사>
‘Emma Stone is obsessed with K-pop’Hollywood’s top actress Emma Stone said Thursday that she is “obsessed” with K-pop during an interview with famous American TV host Conan O’Brien.
Defining K-pop as a “global phenomenon,” the actress said her favorite group is 2NE1, citing her obsession with the band’s track “I’m the Best.”
Stone then explained how she got to know about the quartet during her visit to Seoul for the “Spiderman” premiere, which took place in the city.
Even a short clip from the group‘s M/V was screened as a reference.
She also mentioned the Korean girl group Girls’ Generation during the interview.
By Ko Ji-seon (
jiseonko@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