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여배우 코트니 스터든이 캘리포니아주 샌디에고에서 열린 2015 코믹콘에 섹시한 코스프레를 하고 등장해 미디어의 관심을 받았다.
이날 스터든은 슈퍼히어로인 원더우먼으로 분했다.
(인스타그램)
빨강과 파랑 페인트로 전신을 칠한 채 옷은 걸치지 않은 파격적인 노출로 시선을 모았다.
스터든은 ‘동물들의 히어로’가 되어달라며 동물보호단체인 “PETA”의 선전을 도왔다.
세계 최대 규모의 만화 전시회인 이 코믹콘에는 각종 만화 캐릭터로 분장한 사람들이 모인다.
올해 코믹콘은 7월 9일~12일 미국 샌디에고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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