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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 어디까지 해봤니? 극강 문신 男

June 19, 2015 - 11:57 By KH디지털2
수 많은 알록달록한 문신으로 ‘앵무새 남자’라는 별명을 얻은 영국의 테드 리처드 (56)가 안구까지 염색하며 화제로 떠올랐다.

18일 외신은 리처드의 사진과 인터뷰를 공개했다. 

(유튜브)

리처드는 110개가 넘는 문신과 30여 개의 피어싱에, 혓바닥을 뱀처럼 두 갈래로 가르고, 머리에 뿔을 심는 둥의 기인이다.

“눈 양쪽에 각각 5~6번 색소를 주입해야 했다”며 “주삿바늘이 들어가는 게 느껴지지만, 곧 괜찮아진다”고 말했다.

“굉장히 비쌌다”는 이 시술은 한 시간도 채 걸리지 않았다고 한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