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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이 두 개, 美女 유튜브 스타의 충격고백…

June 1, 2015 - 16:35 By 최희석
미국 샌프란시스코 출신 모델이자 유튜브 채널에 100만 명에 육박하는 구독자를 가진 인터넷 스타 카산드라 뱅크슨 (Cassandra Bankson)의 충격적인 비밀이 화제다. 

(페이스북)


그녀조차도 최근까지 모르고 있었지만 사실 그녀는 완전중복자궁 (uterus didelphys)이라는 매우 희귀한 상태로 태어났다고 한다.

이제까지 알려진 수가 100명 남짓할 정도로 매우 희귀한 상태인데 태아가 발달과정에서 두 개의 생식기가 생기는 것.

매우 희귀하고, 사람에 따라 임신하는데 어려움을 겪거나 심한 생리통을 경험할 수는 있지만, 건강에 큰 지장을 주지는 않는다고 한다.

22살의 뱅크슨은 모델로 활동하며 자신이 심각한 여드름에 시달리는 경험을 살려 유튜브를 통해 여드름 관리, 여드름으로 말미암은 왕따 대처법 등을 알리면서 인터넷 스타가 된 바 있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