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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컵 바비녀의 충격적 비밀

May 27, 2015 - 11:49 By 최희석
새로운 “바비녀”가 화제다.

우크라이나의 발레리아 루키아노바, 알리나 코바레브스카야 등 바비인형 외모를 자랑하는 모델은 이미 흔한 이야기인데 신예 바비녀는 러시아 출신의 안젤리카 케노바.

(페이스북)

그녀는 가슴 E컵, 허리 20인치, 몸무게 40킬로그램에 인형 같은 미모를 자랑한다. 게다가 아동심리학과 발레에 능하다고 한다.

이러한 놀라운 스펙을 자랑하는 케노바에게는 다른 바비녀들에게는 없는 특별한 것이 있는데 바로 모태 솔로라는 것.

외신에 따르면 케노바의 부모는 어린 시절부터 그녀에게 물심양면의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고 한다. 

(페이스북)

십대 때부터 개인 트레이너가 설계한 맞춤형 운동을 했고, 최고의 교육만을 제공했다고 한다.

덕분에 케노바는 지성과 외모를 겸비한 엄친딸로 성장했는데 딸을 너무 아낀 나머지 어머니가 동행하지 않으면 데이트도 못하게 했다고 한다.

그 결과 케노바는 자신이 사회생활에 부적합하게 성장했다고 한다.

이상한 것은 극도의 과잉보호를 해온 케노바의 부모가 26살의 딸이 거의 반라로 모델활동을 하는 것은 적극적으로 지원한다는 것.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