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들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섹스나 댄스와 같은 규칙적인 활동이 많은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영국 왕립의과대학(Academy of Medical Royal Colleges)의 의료진은 섹스, 댄스와 걷기와 같은 활동을 매주 5회씩 30분 이상 하면, 암, 치매, 심장병과 당뇨병 등의 발병 위험을 현저히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심장병의 경우, 발병률을 40% 줄일 수 있고, 치매와 유방암은 각각 30%, 25% 감소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영국인들이 매주 2시간 30분 이상 운동을 하면 매년 국민건강보험으로 지출되는 수십억 달러의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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