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조 여성그룹 ‘포미닛’이 컴백과 함께 도발적인 화보를 공개했다.
9일 오후 패션지 ‘코스모폴리탄’은 페이스북을 통해 3월호 잡지에 실릴 ‘포미닛’의 섹시한 화보를 선보였다.
(Facebook)
현아는 오버사이즈 티셔츠를 입은 채 침대 위에서 과감한 하의실종 패션을 선보였다. 하이 스트랩의 실버 샌들로 매끈한 다리를 강조했다.
현아 (Facebook)
허가윤은 흰색의 롱 드레스를 입고 계단에 걸터앉아 우아한 분위기를 풍겼다. 전지윤은 짧은 숏헤어에 파격적인 미니드레스와 높은 앵클 부츠를 매치했다. 리더 남지현은 롱 부츠에 흘러내리듯 골드 컬러의 재킷을 입어 뇌쇄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허가윤 (Facebook)
전지윤 (Facebook)
남지현 (Facebook)
막내 권소현은 텅 빈 방의 구석에 앉아 무심한 듯 포즈를 취했다. 뾰족한 하얀 구두에 블랙 앤 화이트 색상의 의상을 입고 시크한 표정을 지었다.
권소현 (Facebook)
한편 ‘포미닛’은 9일 정오 미니 6집 앨범 타이틀곡 ‘미쳐’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활동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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