깡마르고 슬림한 모델들이 독차지했던 비키니 수영복 화보를 “빅사이즈” 모델이 꿰차 화제다.
XXXL 사이즈의 풍만한 몸매를 자랑하는 애쉬레이 그레이엄(26)은 키 175cm에 몸무게는 77kg이다.
(Sports Illustrated)
그녀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내가 매우 섹시한 몸을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 몸매를 숨길 이유는 전혀 없었다”고 말했다.
이에 “플러스 사이즈 모델”이 패션계에 반향을 일으킬지 업계 전문가들은 기대하고 있다.
최근 외국 유명 스포츠 잡지인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Sports Illustrated)에서 그레이엄의 화보가 공개됐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