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에 따르면 미국 오하이오주에서 한 고등학교 교사가 학생들과 성관계를 가졌다가 경찰에 체포되었다.
아이작 토마스(35)는 2013년 말부터 자신의 속한 고등학교의 학생들과 수 차례 성관계를 나누었다고 경찰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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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 교사는 “18세가 넘은 성인들과 성관계를 맺었으며, (우리는) 사랑하는 사이였다. 억울하다”고 말하며 혐의를 부인했다.
오하이오주 법에 따르면 만 18세가 넘은 십대와 상호 합의하에 성관계를 맺더라도 미성년자 보호법 위반으로 처벌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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