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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파니 서성민, 둘째 딸 최초 공개…‘통통 볼살의 깜찍 외모’ 눈길

Dec. 26, 2014 - 12:25 By 신용배

 


이파니 서성민, 둘째 딸 최초 공개...통통 볼살 귀요미

이파니 서성민 부부의 둘째 딸 이브 양이 깜찍한 외모로 시선을 끌었다.

26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에선 이파니 서성민 부부의 가족여행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선 이파니 서성민 부부가 지난 2012년 12월 얻은 둘째 딸 이브를 최초 공개됐다. 이브는 아빠를 쏙 빼닮은 외모에 엄마 끼를 그대로 물려 받아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파니 서성민 부부는 열애 인정 4개월 만인 2012년 4월, 세부에서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된 바 있다. 두 사람은 시부모님의 극심한 반대를 무릅쓰고 결국 결혼에 성공했지만 지금까지 부모님의 얼굴을 단 한 번도 보지 못했다고.

그럼에도 두 사람은 시간이 흐를수록 결혼을 반대했던 어머니와 아버지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게 됐다고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선 이파니 서성민 부부의 부모님을 향한 눈물의 고백과 진솔한 이야기가 공개돼 시청자들을 먹먹하게 했다.

(kh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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