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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완, 에이핑크와 함께…"저는 지금 꽃밭에 나와있어요"

Dec. 2, 2014 - 13:37 By 신용배

 

에이핑크와 임시완이 함께 찍은 사진이 화제다.

지난 1일 에이핑크 소속사가 공식 유튜브에 에이핑크와 임시완이 스쿨룩스 촬영장에서 함께 한 영상을 게재했다.

곧이어 공식 트위터와 페이스북에는 에이핑크와 임시완이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영상 속 임시완은 "저는 지금 꽃밭에 나와있다"며 "이번에 에이핑크가 앨범이 나왔는데 축하 드리고 점점 숙녀가 돼가고 있는 것 같다. 앞으로 승승장구하는 에이핑크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해 여성팬들의 질투를 자아냈다.

에이핑크 임시완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에이핑크 임시완, 꽃밭이라니 임시완이 제일 예쁜데", "에이핑크 임시완, 임시완 너무 예뻐",

"에이핑크 임시완, 에이핑크가 묻히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khnews@heraldcorp.com)



<관련 영문 뉴스>


Yim Si-wan supports Apink


Idol-turned-actor Yim Si-wan supported girl group Apink’s new song, the group’s official video channel showed Monday.

Titled “A Supportive Message from ‘Misaeng’ Actor Yim Si-wan,” the video showed Yim giving warm words to Apink.

“I’m at a flower garden,” he said, referring to staying with the girl group members.

“Congratulation to Apink on releasing a new song ‘LUV.’ I just received the new precious album with messages written by the members. They are becoming prettier and more mature,” he added.

“I hope Apink makes the best! Good luck to the group!”

Yim is currently starring in the tvN drama “Misaeng” which depicts the cold reality of a contracted worker at the office.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