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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비너스 ‘멸공의횃불’ 열창, 아찔 각선미 “이렇게 섹시한 군가가?”

Nov. 11, 2014 - 23:12 By 신용배

 

헬로비너스 ‘멸공의횃불’ 열창, 아찔 각선미 “이렇게 섹시한 군가가?” 
 
걸그룹 헬로비너스가 군가인 ‘멸공의 횃불’을 열창해 화제가 되고 있다.

헬로비너스는 지난 10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열린 ‘제6회 입영문화제’에 참석, 사회자의 깜짝 요청으로 즉석에서 군가 ‘멸공의 횃불’, ‘멋진 사나이’를 불렀다.

이날 헬로비너스는 핫팬츠 의상으로 늘씬한 몸매를 과시하며 신곡 ‘끈적끈적’을 공연했다.

특히 헬로비너스는 갑작스럽게 군가를 불러달라는 사회자의 요청을 받고 흔쾌히 군가를 불러 군인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이와 관련해 헬로비너스의 소속사 판타지오 뮤직 측은 “헬로비너스는 군 공연을 자주 다니는 만큼 3~4종류의 군가를 평소에도 연습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헬로비너스는 6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네 번째 싱글 앨범 ‘끈적끈적’을 발표했다. 헬로비너스는 전국 팬 사인회와 지속적인 방송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헬로비너스 멸공의 횃불 소식에 네티즌들은 “헬로비너스 멸공의 횃불, 대표 군가 되겠네”, “헬로비너스 멸공의 횃불, 어떻게 알았지?”, “헬로비너스 멸공의 횃불, 멸공의 횃불 요즘 유행가인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