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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린데만, "하고싶은 일 있어서 회사 그만 뒀다"

Sept. 16, 2014 - 22:05 By 신용배

 

다니엘 린데만이 회사를 그만뒀다는 사실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비정상회담'에 출연 중인 다니엘 린데만이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회사를 그만둔 이유에 대해 얘기했다.

MC 최화정은 다니엘 린데만에게 "회사는 어떻게 하고 이렇게 나왔냐"고 질문했고 다니엘은 "직장은 그만뒀다. 요즘 조금 바빠지고 다른 일도 하고 싶어서 그만두게 됐다"고 회사를 그만 둔 이유에 대해 밝혔다.

이어 "퇴직금 받았냐"는 질문에 "아직 못받았다"며 "회사를 다니면서 많이 배웠다. 값진 경험이었다"고 덧붙였다.

다니엘 린데만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니엘 린데만, 무슨 회사 다녔었어?", "다니엘 린데만, 다른일 뭐가 하고 싶어서 회사를 그만 뒀을까", "다니엘 린데만, 한국말 잘해서 신기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