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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엄마’ 강혜정, ‘내인생의혹’ 바이올린천재 여고생 변신

Sept. 8, 2014 - 11:10 By 신용배

 



'내인생의혹’ 강혜정이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고등학생으로 변신했다.

8일 오전 방송된 MBC 추석특집 2014 드라마 페스티벌 ‘내 인생의 혹’(극본 임상춘 연출 정지인)에서 어린 금지(갈소원)이 고등학생 금지(강혜정)로 성장했다.

이날 어린 금지는 우연히 바이올린에 소질이 있다는 알게 됐고 할아버지 판식(변희봉)의 도움으로 바이올린을 배우게 됐다.

몇 년 후 금지는 바이올린에 천부적인 재능이 있는 고등학생으로 성장했다.

금지는 없는 형편에 음대에 가고 싶었고 판식의 반대에 “제가 언제 바이올린 바꿔달라고 했냐. 악착 떨어 겨우 여기까지 왔다. 이 집에서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탈출구다”라고 뜻을 굽히지 않는 당찬 성격을 가지고 있었다.

특히, 강혜정은 특유의 동안 외모로, 오랜만의 안방 나들이에서 고등학생으로 완벽 변신하는 모습으로 반가움을 줬다.

강혜정, ‘내인생의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혜정, ‘내인생의혹’ 아이엄마라니 안믿겨” “강혜정, ‘내인생의혹’, 동안이다” “강혜정, ‘내인생의혹’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