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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조정식 아나 “조세호, 장예원 보러 SBS 서성거려” …나나는?

Sept. 7, 2014 - 21:18 By 신용배

 

조정식 SBS 아나운서가 개그맨 조세호가 장예원 SBS 아나운서에게 호감을 보였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에서는 이동욱 조세호 서강준 박민우 찬열(엑소) 홍수현 나나(오렌지캬라멜) 등이 출연했다.

이날 조정식 아나운서는 “예원이랑 요즘에도 연락하고 지내시느냐”고 물었고 조세호는 “그렇다”고 답했다.

이어 조정식 아나운서는 “조세호가 장예원 아나운서를 짝사랑한다는 말을 들었다. SBS 주위를 서성거린다는 말도 있더라”고 폭로했다.

그러자 조세호는 진땀을 흘리며 해명하다가 “나가”라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룸메이트 조정식 장예원 조세호 나나는 어쩌고” “룸메이트 조정식 장예원 조세호 나나, 삼각관계?” 룸메이트 조정식 장예원 조세호 나나, 그랬구나“ ”룸메이트 조정식 장예원 조세호 나나, 흠“ 등의 반응을 보였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