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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수지와의 열애설 유포에 해명 “일면식도 없다, 황당”

Sept. 7, 2014 - 00:34 By 신용배

 


배우 이종석이 그룹 미쓰에이 수지와의 열애설 보도 소식에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앞서 이종석은 4일 오후부터 수지와 열애중이며, 데이트 사진이 찍혔다는 소문에 시달렸다.

SNS를 통해 퍼진 이 루머는 “모 매체가 배우 이종석군과 M 걸그룹 B모양이 열애 중. 내일 오전 보도예정. B양은 배수지”라는 내용이 들어있었다.

이에 이종석의 소속사 측은 한 매체에 “안그래도 소문을 들었다. 이종석과 수지는 일면식도 없다”며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으며, 수지 측 JYP엔터테인먼트 역시 “소문이 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사진을 찍힌 적도 없으며, 열애 보도가 예정돼있다는 말도 들은 적 없다”고 밝혔다.

한편, 소문 속 매체인 디스패치 역시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찌라시를 믿으십니까? 이래서 못 믿습니다. 아니, 안 믿습니다”라며 이종석과 수지의 열애설에 반박했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