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태곤의 집이 공개돼 화제에 올랐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14번째 무지개 라이브 주인공으로 이태곤이 출연해 혼자 사는 집을 공개했다.

이태곤의 집은 깔끔한 인테리어를 자랑하는 거실과 부엌, 모던하면서도 중후한 서재, 화려한 옷방 등으로 눈길을 끌었다.

거실 한 켠의 서재에는 연기 인생이 담긴 트로피와 대본, 연기한 캐릭터 그림들이 깔끔하게 진열돼 있다.

특히 집안 가득 자신의 사진을 걸어놔 ‘이태곤 박물관’을 연상케 했고, 이에 전현무는 “나 못지않게 자기애가 강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후 누리꾼들은 “이태곤 집 진짜 좋네”, “평소 이미지랑 달라서 놀랐어”, “그릇도 진짜 많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