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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비 발인, 레이디스코드 애슐리·주니 참석 '오열'

Sept. 5, 2014 - 15:15 By 신용배
레이디스코드 멤버 故 은비의 발인이 가족들과 동료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5일 오전 8시 故 은비의 발인식이 서울 안안동 고려대 안암병원 장례식장에서 유가족과 지인, 레이디스코드 멤버 애슐리와 주니 등이 참석해 고인을 애도 했다.

특히 멤버 애슐리와 주니는 아픈 몸을 이끌고 지인의 부축을 받으며 발인식에 참석해 주위를 더욱 안타깝게 했다. 두 사람은 오열하며 은비 발인을 지켰다.

발인식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레이디스코드 은비 발인, 함께 기도드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레이디스코드 은비 발인, 정말 슬프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