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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결혼 원정기’ 조항리 복근 공개 숨겨진 남성미 과시

Sept. 3, 2014 - 16:04 By 신용배

 

'나의 결혼 원정기’ KBS 조항리 아나운서가 완벽한 복근을 공개하며 숨겨왔던 남성미를 과시했다.

2일 방송된 파일럿 프로그램 KBS2 ‘나의 결혼 원정기’에서는 김국진, 김승수, 박광현, 김원준, 조항리 등이 그리스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KBS 조항리 아나운서는 그리스 산토리니에 사는 요안나와의 첫 데이트에 나섰다.

까마리비치를 걷던 중 조항리는 요안나에게 다이빙을 하자로 제안한 뒤 상의를 벗어던지고 먼저 다이빙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때 조항리 아나운서의 탄탄한 복근이 드러나 여리여리한 외모와 달리 반전있는 남성미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나의 결혼 원정기, 그리스 여자와 결혼하는거?”, “나의 결혼 원정기 조항리, 매력있네”, “나의 결혼 원정기, 요즘 결혼 관련 프로그램이 너무 많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의 결혼 원정기는 다섯명의 싱글남들이 실제 그리스의 일반 가정에서 현지 예비신부와 신부의 부모님인 장인 장모님과 지내며 결혼의 진짜 의미를 짚어보는 신개념 웨딩 세계일주 프로그램이다.
라오는데 마음이 아프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