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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스 앤 매치’ 대성-유인나, MC로 나선 이유는?

Sept. 3, 2014 - 14:57 By 신용배

 


빅뱅 대성과 유인나가 YG의 새로운 보이그룹을 선발하는 ‘믹스앤매치’의 사회자로 나섰다.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IFC몰 콘래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이날 ‘믹스앤매치’ 제작발표회에서는Mnet 리얼리티프로그램 ‘믹스앤매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신인 보이그룹 선발을 위해 이날 MC를 맡은 빅뱅 대성과 유인나,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 서바이벌을 앞둔 B팀 멤버들이 참석했다.

MC로 나선 대성은 제작발표회에 나선 이유로 “양현석 대표님이 ‘WIN(윈)’ B팀을 재정비해서 데뷔를 시키겠다고 한 적이 있는데 그 약속을 지키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유인나는 “대성과 2013년 ‘WIN’ 최종회이자 파이널 배틀 MC를 봤다. 지난해 이 자리에서 ‘WIN’ 제작발표회 진행을 맡았다”고 ‘WIN’에 이어 ‘믹스 앤 매치’까지 MC를 받은 인연을 소개하기도 했다.

한편, ‘믹스앤매치’는 오는 11일 밤 11시 Mnet과 포털사이트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