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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간 폭스, 경기 시구... 미란다 커에 이어 할리웃 섹시스타로 두번째

Aug. 27, 2014 - 19:43 By 신용배

헐리우드 배우 메간폭스가 27일 두산베어스와 LG트윈스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섰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측에 따르면 27일 잠실구장에서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 앞서 시구에 참여하였다고 밝혔다.

앞서 2013년 두산 베어스 시구자로 나섰던 모델 미란다 커에 이어 할리우드의 대표 섹시 아이콘인 메간 폭스가 시구자로 나와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한편 메간 폭스는 영화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여주인공으로 발탁돼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최근 영화 ‘닌자 터틀’에서 열혈 기자 에이프릴 오닐 역을 맡아 섹시함은 물론 지성미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메간 폭스 시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메간 폭스 시구, 두산 시구자 캐스팅은 대박이네”, “메간 폭스 시구, 메간 폭스가 시구자라니”, “메간 폭스 시구, 오늘 잠실 야구장 가신 분들은 계탔네”, “메간 폭스 시구, 애 엄마인데 어쩜 저렇게 이뿌냐”, “메간 폭스 시구, 괜히 내가 더 기대된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