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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시크릿 호텔’ 유인나 “살아있는 인형…미모가 절정에 이른 듯”

Aug. 14, 2014 - 21:30 By 신용배

 

유인나가 ‘마이 시크릿 호텔’ 제작발표회서 미모를 뽐냈다.

14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tvN 새 월화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의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유인나, 남궁민, 이영은, 진이한, 하연주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유인나는 잘록한 허리와 볼륨감을 드러내는 패션을 선보였다. 속옷이 비치는 시스루룩으로 섹시함을 한껏 뽐낸 유인나는 초미니 스커트와 킬힐로 늘씬한 각선미도 강조했다.

한편 유인나가 출연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은 대한민국 최고의 호텔에서 새 신랑과 예식 지배인으로 7년 만에 재회하게 된 ‘남상효(유인나)’와 ‘구해영(진이한)’의 꼬일 대로 꼬인 결혼식과 전대미문의 살인사건을 그린 16부작 킬링 로맨스물로 오는 18일 첫 방송된다.

‘마이 시크릿 호텔’ 유인나 제작발표회를 접한 누리꾼들은 “‘마이 시크릿 호텔’ 유인나, 인형이 따로 없네” “‘마이 시크릿 호텔’ 유인나, 점점 예뻐져” “‘마이 시크릿 호텔’ 유인나, 드라마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