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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걸륜 쿤링 내년 결혼, 14세 연하 쿤링은? 한국계 모델 '시선집중'

July 30, 2014 - 15:30 By 신용배

대만 톱스타 주걸륜이 14세 연하의 한국계 모델 쿤링과 결혼 계획을 밝혔다.

28일 중국 현지 매체 펑황넷은 주걸륜이 여자친구인 쿤링에게 프러포즈를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주걸륜은 2015년 1월에 결혼을 계획하고 있으며 쿤링의 생일인 오는 8월12일에 프러포즈를 할 계획이다.

주걸륜은 이 프러포즈를 위해 음반 및 연기 활동을 줄이면서까지 개인적인 시간을 갖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걸륜의 연인 쿤링은 1993년생으로 대만에서 모델 겸 배우로 활동 중이다. 호주인 아버지와 대만과 한국 혼혈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주걸륜과 쿤링은 지난 2012년부터 열애 사실을 인정, 대만의 공식 커플이 됐다. 하지만 혼전임신설에 대해서는 부정했다.

주걸륜 쿤링 결혼 임박 소식에 네티즌들은 "주걸륜 쿤링 잘 어울려" "주걸륜 쿤링 행복하시길" "주걸륜 쿤링 결혼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관련 영문 뉴스>

Jay Chou to propose to 20-year-old Kun Ling


Mandopop star Jay Chou will propose to his model girlfriend Hannah Quinlivan, also commonly known as Kun Ling, on Aug. 12, a Chinese media outlet reported on Tuesday.

Chou, 35, reportedly will begin to cut down on media activities in order to focus on the wedding arrangements after he officially proposes to the 20-year-old. The two plan to tie the knot in January next year.

Quinlivan’s father is an Australian with Danish ancestry and her mother is a Korean-Taiwanese.

Chou and Quinlivan have been officially dating since 2012. 

kh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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