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현중이 새 앨범 재킷 미공개 촬영컷을 공개했다.
11일 오전 김현중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오늘 드디어 '타이밍(TIMING)'이 공개됩니다. 1년 동안 현중씨 앨범을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들을 위해 앨범 재킷에 수록되지 않은 미공개 컷을 살짝 공개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현중은 카리스마와 부드러움을 동시에 지닌 화보 같은 이미지를 연출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
또 사진 속 김현중은 서울의 한 골목을 배경으로, 차분하고 따뜻한 분위기의 톤과 어우러져 경쾌하면서도 감성적인 새 앨범의 콘셉트를 표현했다.
특히 김현중은 한층 깊어진 눈빛, 청량한 스트라이프 블루와 골드 톤 재킷 등으로 스타일리시 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욱 부각시키고 있다.
김현중 새 앨범 재킷 미공개컷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현중 새 앨범 재킷, 멋지네" "김현중 새 앨범 재킷, 독특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현중은 이날 정오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타이밍' 전곡을 공개했다.
<관련 영문 뉴스>
Kim Hyun-joong reveals behind-the-scenes photos
K-pop singer Kim Hyun-joong revealed behind-the-scenes photos ahead of the release of his fourth EP “Timing”on Friday.
Last week, Kim unveiled new song “His Habit," an urban hip-hop song composed by keyboard player Mister Rocks of American hip-hop group Far East Movement. Kim teamed up with K-pop singer Kim Ye-rim and rapper Kanto for the track.
The upcoming album features tracks of various genres, ranging from up-tempo dance song “Beauty Beauty,” to acoustic ballad “Nothing on You,” and modern British pop in “Things I Want to Say.”
Kim is currently on a world tour to 11 cities in seven countries that kicked off last Saturday. He will make his grand return on July 11, a year after he released his last album “Round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