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여진이 어머니 정현숙씨에게 선물한 집을 공개했다.
9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 최여진은 17년 만에 귀국한 어머니 정현숙 씨를 위해 집을 선물한 사실을 알렸다.
이날 방송에서 최여진은 17년 만에 한국으로 귀국한 어머니 정현숙 씨를 만나기 위해 공항에 마중을 나가, 2년 만에 만난 기쁨을 드러냈다.
최여진은 어머니 정현숙 씨에게 집을 선물하기 위해 경기도 양평까지 내려가 직접 땅을 구매했다.
26평의 공간에 어머니 정현 숙 만을 위한 소품 및 동선까지 고려한 섬세함에 시청자들의 눈길이 모아졌다.
특히 정현숙 씨는 “부엌이 좋아야 반찬도 맛있는거 나온다”며 부엌에 대한 만족감을 보였다.
최여진 어머니 집 선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최여진 어머니 집 선물, 효녀네” “최여진 어머니 집 선물, 집 깔끔하고 좋다” “최여진 어머니 집 선물, 어머니랑 유독 애틋한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관련 영문 뉴스>
Choi Yeo-jin appears on "Radio Star" to boast her beauty
Actress and model Choi Yeo-jin boasted a beautiful face on MBC variety show “Radio Star” on Wednesday, and then jokingly called actress Han Hye-jin “ugly.”
The actress complained that her face has never been camera-friendly, appearing less attractive than her actual self.
“Some people would recognize me on the street, get all surprised and ask me why I look the way I look on the television screen,” she said.
Then the show emcee Kim Gu-ra provoked the actress by saying, “I think you are prettier (at least) than Jang Yoon-ju,” referring to a fashion model. He went on, asking for Choi’s evaluation of actress Han He-jin.
“I think Han Hye-jin is ugly. She looks… different,” Choi jovially stroke back, driving the crowd into laughter.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