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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성 열애설’ 류옌, 알고보니 중국 대표 섹시스타’

July 7, 2014 - 16:53 By 신용배

2PM 찬성(24)과 중국 여배우 류옌(34)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류옌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중국 현지 언론은 “류옌이 지난 4일 지인의 신작 발표회에서 2PM의 찬성과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류옌은 이 자리에서 “남자친구가 부모님을 뵌 적도 있으며 부모님이 맘에 들어 하셨지만 아직 사실을 말하기에는 이르다”고 말했다. 이후 남자친구가 누군지에 대해 질문이 이어지자 류옌은 찬성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JYP측은 “왜 류옌이 그렇게 말했는지는 모르겠다”며 “중국 쪽 보도가 잘못된 것 같다”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날 찬성과의 열애설이 불거지면서 류옌의 정체에도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류옌은 탁월한 진행 능력과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중국 최고의 섹시 방송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앞서 류옌은 중국판 플레이보이 ‘남인장’ 4월호를 통해 가슴 부분 훤히 비치는 시스루 의상으로 남다른 볼륨감을 뽐내기도 했다.

류옌 찬성 열애설 소식에 누리꾼들은 “류옌 찬성 열애설, 찬성과10살 나이차가 믿기지 않네” , “류옌 찬성 열애설, 잘 어울리는 것 같은데” , “류옌 찬성 열애설, 어느쪽 말이 진실일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관련 영문 뉴스>


Ada Liu in romantic relations with 2PM Chansung? Korean agency denies


Chinese actress and emcee Liu Yan (Ada Liu) sent shockwaves as she admitted to reporters that she is in a relationship with Chansung of K-pop boy band 2PM.

Liu, 34, met the Korean singer when they were participants on the Chinese dating entertainment show “If You Love.” Since then they have been in a romantic relationship, the actress alleged in a press conference for the launch of her friend’s new project in China.

She told the press, “I’m currently in a relationship. My boyfriend has met my parents, and my parents liked him. But bringing him up seems a little early.

“I’m thankful that the program introduced me to someone who shines so much and making my heart throb,” she added. 

Chansung’s agency JYP Entertainment, however, denied the relationship allegations. The agency stated, “We have read the articles and referred to (Chansung.) It is totally untrue.”


By Chung Joo-won (joowonc@heraldcorp.com).